스포츠뉴스

호날두, 조용한 추모의 진심…장례식 불참은 옳은 선택이었다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호날두, 조용한 추모의 진심…장례식 불참은 옳은 선택이었다
202509032111770679_68b830e54f49f.jpeg
[OSEN=이인환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0, 알 나스르)가 다시 한 번 동료 디오구 조타와 그의 형제 안드레 실바를 추모하면서 불필요한 논란에도 종지부를 찍었다.

포르투갈 축구협회는 2일(한국시간) 공식 성명을 통해 “2025년 9월 2일은 조타와 조르즈 코스타를 기리는 날로 영원히 기억될 것”이라며 두 명의 선수를 기렸다. 마르셀루 헤벨루 지 소자 대통령과 루이스 몬테네그루 총리도 추모에 나서며 유가족들에게 훈장을 수여했다.

페드루 프로엔사 협회장은 “디오구 조타와 조르즈 코스타는 결코 잊히지 않을 것이다. 그들의 축구적 기여뿐만 아니라 인간적인 면모 역시 불멸로 남을 것”이라며 헌사를 전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