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반전' 1티어 폭로 나왔다! '오현규 영입' 겨울 재도전…'부상 트집' 쫓아낼땐 언제고→이적무산 나쁜상황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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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유력지 키커는 3일(한국시각) "닉 볼테마데의 대체자로 낙점된 헹크의 오현규(24) 영입은 마지막 순간 무산됐다"라면서도 "헹크에서는 이 상황을 이해하지 못했다. 오현규는 팀에 복귀했고, 다가오는 겨울 이적시장에서 현금화할 가능성이 있다. 슈투트가르트 역시 상황에 따라 다시 움직일 수 있다"라고 보도했다.
앞서 오현규는 유럽 축구 이적시장 마감 직전에 분데스리가 이적이 취소됐다. 지난 2일 슈투트가르트는 메디컬 테스트에서 오현규의 무릎 상태가 좋지 못하다고 판단해 계약 조건을 변경하려 했다. 헹크는 이를 받아들이지 못했다. 어차피 중앙 공격수가 필요했던터라 오현규를 다시 스쿼드에 복귀시키는 결정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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