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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일본 대오열' 탈락! 탈락! 일본 수비수+뮌헨맨 명단 제외…토트넘, UEFA 챔스 22명만 예선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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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일본 대오열' 탈락! 탈락! 일본 수비수+뮌헨맨 명단 제외…토트넘, UEFA 챔스 22명만 예선 뛴다
사진=스퍼스 아미
[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토트넘은 이번달 말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무대를 오랜만에 밟는다. 하지만 모든 선수가 챔피언스리그 경기 일정에 동행하는 것은 아니다. 일본인 수비수 다카이 고타와 마티스 텔이 이 명단에서 제외됐다.

영국 풋볼런던은 4일(한국시각) "토트넘은 이번 달 말 챔피언스리그 복귀를 앞두고 예선에 출전할 명단을 UEFA에 제출했으며, 마티스 텔을 포함한 여섯 명의 선수가 제외됐다"라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과거에도 유럽 대항전 스쿼드 구성에서 큰 문제를 겪어왔다. 유럽대항전의 경우 출전 명단은 기본 25명으로 구성된다. 홈그로운 선수(자체 육성 선수) 4명을 포함해 8명의 팀그로운 선수(리그 육성 선수)가 필요하다. 비홈그로운 선수가 제한되기 때문에 앞의 조건을 충족하지 못한다면 출전할 수 있는 선수의 수가 줄어든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와는 규정이 달라 토트넘은 유럽대항전 출전마다 고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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