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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MLS에 한국어 라디오 중계 부활시켰다…포브스, "20년 만의 역사" 대서특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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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정승우 기자] 손흥민(33, LA FC)의 존재감은 경기장을 넘어 방송 전파까지 확산됐다. LA FC가 손흥민의 MLS 홈 데뷔전에 맞춰 현지 한국어 라디오 중계 계약을 체결하며 또 하나의 역사를 썼다.

미국 경제지 '포브스'는 3일(이하 한국시간) "손흥민이 합류한 LA FC가 한인 커뮤니티를 겨냥한 첫 장기 라디오 중계권 계약을 성사시켰다"라고 보도했다. LA FC는 현지 한국어 라디오 채널 'KYPA 1230AM'과 손을 잡고, 이번 시즌 남은 모든 경기를 한국어로 중계한다. 시작은 지난 1일 샌디에이고FC와의 홈 데뷔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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