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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에게 최고의 스승, 하지만 '日 슈퍼스타' 쿠보는 복수심 가득…"좋은 기억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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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에게 최고의 스승, 하지만 '日 슈퍼스타' 쿠보는 복수심 가득…"좋은 기억 없다"
사진=이강인 SNS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이강인 친구 쿠보 타케후사는 하비에르 아기레 감독 밑에서 성장하지 못했다고 느꼈다.

일본은 7일(한국시각) 미국 오클랜드의 오클랜드 콜리세움에서 멕시코와 친선전을 치른다. 일본은 멕시코와 대결한 뒤 한국과 싸운 미국이랑 두 번째 친선전을 준비한다. 한국과 일본은 2026년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대회 개최국인 미국과 멕시코를 상대로 실전 경험을 쌓는다.

이번 맞대결을 앞두고 일본 매체는 쿠보와 아기레 감독의 재회를 하나의 관전 포인트로 잡았다. 일본 최고 유망주였던 쿠보는 2019년 여름 레알 마드리드에 입단한 뒤 곧바로 마요르카로 임대를 떠났다. 쿠보는 스페인 라리가 소속이던 마요르카에서 소년가장으로서 활약하면서 실력을 제대로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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