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맨유 저격! 안토니, "돈보다 중요한 건 사랑…그 팀은 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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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티스는 1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맨유와 안토니의 완전 이적에 합의했다. 계약 기간은 2030년까지”라고 발표했다. 직전 시즌 임대 때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그는 이번 계약으로 다시 초록색 유니폼을 입게 됐다.
안토니의 맨유 시절은 화려한 출발과 달리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 2022년 여름, 에릭 텐 하흐 감독의 부름을 받고 아약스에서 맨유로 이적한 그는 구단 역사상 두 번째로 비싼 선수로 기록됐다. 9,500만 유로(약 1,542억 원)라는 어마어마한 가격표는 곧 압박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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