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격' 韓 축구 역사 뒤바꿀 뻔한 폭로 "리버풀, 손흥민 영입 직전까지 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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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이 손흥민을 원했다. baoangiang
과거 리버풀 디렉터로 근무했던 이안 그레이엄은 최근 유튜브 ‘맨인블레이저’에 출연해 관련 사실을 고백했다.
그레이엄은 “손흥민은 내가 정말 좋아하는 선수다. 다른 멀티버스에서 손흥민과 피르미누가 리버풀 투톱을 구성할 뻔했다”고 말했다. 진행자는 “손흥민이 거의 리버풀 선수였다는 게 정말 사실이냐”라고 다시 물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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