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장직 박탈에 10일 무급 정직까지' 이강인·구보 '전 동료' 중징계,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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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명석 기자]
과거 이강인(24·파리 생제르맹)과 구보 다케후사(24·레알 소시에다드)가 함께 뛰었던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마요르카 구단이 다니 로드리게스(37)의 주장직을 박탈하고 10일 간 무급 정직이라는 이례적인 중징계를 내렸다.
마요르카 구단은 3일 공식 채널을 통해 다니 로드리게스에 대한 이같은 징계 처분을 공식 발표했다. 구체적인 징계 사유는 직접 밝히지 않았다. 시즌 도중 주장직 박탈은 물론 무급 정직 징계는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마르카, 아스 등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최근 다니 로드리게스가 소셜 미디어(SNS)에 올렸던 불만 게시글이 화근이 됐다. 앞서 로드리게스는 지난달 31일 스페인 마드리드 에스타디오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레알 마드리드와의 라리가 3라운드에 출전하지 못한 채 벤치만을 지키자, 경기 직후 감독을 비판하는 SNS 게시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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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레알 마요르카의 주장이었던 다니 로드리게스. /사진=다니 로드리게스 SNS 캡처 |
마요르카 구단은 3일 공식 채널을 통해 다니 로드리게스에 대한 이같은 징계 처분을 공식 발표했다. 구체적인 징계 사유는 직접 밝히지 않았다. 시즌 도중 주장직 박탈은 물론 무급 정직 징계는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마르카, 아스 등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최근 다니 로드리게스가 소셜 미디어(SNS)에 올렸던 불만 게시글이 화근이 됐다. 앞서 로드리게스는 지난달 31일 스페인 마드리드 에스타디오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레알 마드리드와의 라리가 3라운드에 출전하지 못한 채 벤치만을 지키자, 경기 직후 감독을 비판하는 SNS 게시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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