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우승 GK 대신 라멘스 잡은 맨유, 대체 왜? 그 이유가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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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는 이적시장 종료 직전 벨기에 대표팀 골키퍼 세네 라멘스(앤트워프)와 계약에 합의했다. 계약기간 5년, 이적료는 최대 2500만파운드(약 465억원) 규모. 등번호 31번을 부여 받은 라멘스는 A매치 휴식기를 마친 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데뷔가 점쳐지고 있다.
지난 시즌 맨유가 역대 최악의 행보를 걷는 데 일조했던 골문 불안은 올 시즌에도 해결되지 않았다. 리그컵에서 안드레 오나나가 실책성 플레이로 실점하면서 결국 패배의 원인이 됐다. 후벵 아모림 감독은 번리와의 리그 3라운드에 알타이 바인드르를 선발로 내보냈고, 3대2로 승리를 거뒀으나 안정감과는 거리가 멀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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