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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축구 역대급 폭로 "손흥민 리버풀 최우선 타깃" 내부자 고백…"난 SON 사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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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축구 역대급 폭로 "손흥민 리버풀 최우선 타깃" 내부자 고백…"난 SON 사랑했다"
사진=텔레그라피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손흥민은 리버풀 선수가 될 수 있었다.

영국 기브미 스포츠는 지난 29일(한국시각) '리버풀에서 브렌든 로저스 감독의 지원 스태프였던 한 사람은 토트넘의 아이콘이 된 손흥민이 영국 런던으로 이적하기 전에 거의 계약할 뻔했지만 손흥민 대신 구단 역사상 가장 실패작인 선수와 계약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리버풀이 여러 감독 밑에서 이전의 영광으로 돌아가기 위해 고군분투했고, 이적시장에서 영광을 누리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한때 구단 역대 최고 이적료로 영입했던 선수 대신 손흥민을 영입했다면 상황이 많이 달라졌을지도 모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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