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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1억6190만원 번 텐 하흐" 62일→'2G' 최소 경기 불명예 경질, 위약금 '재테크' 지존…맨유 298억 이어 '또또' 돈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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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1억6190만원 번 텐 하흐" 62일→'2G' 최소 경기 불명예 경질, 위약금 '재테크' 지존…맨유 298억 이어 '또또' 돈잔치
사진캡처=더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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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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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P 연합뉴스
[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레버쿠젠을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단 2경기 이끈 후 경질된 에릭 텐 하흐 감독이 불명예에 치를 떨고 있다.

그러나 '부'는 잃지 않았다. 두둑한 위약금을 챙긴 것으로 전해졌다. 독일의 '스포르트빌트'는 3일(이하 한국시각) '2027년까지 레버쿠젠과 계약했던 텐 하흐 감독이 조기 계약 해지로 500만유로(약 81억원)에 조금 못 미치는 위약금을 받게 된다'고 보도했다.

레버쿠젠은 1일 텐 하흐 감독을 전격 경질했다. 텐 하흐 감독은 5월 26일 사비 알론소 감독이 레알 마드리드로 떠나자 새 사령탑으로 선임됐다. 공식 임기는 7월 1일 시작됐다. 계약기간은 2년이었다. 그러나 그는 레버쿠젠 지휘봉을 잡은 지 62일 만에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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