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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이적한 이삭, 뉴캐슬 팬들에게 감사 인사…"절대 잊을 수 없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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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떠나 리버풀로 이적한 알렉산더 이삭이 친정팀을 향한 감사함을 전했다.

이삭은 3일(한국시각) 자신의 SNS를 통해 "나는 동료 선수들, 코치진, 뉴캐슬 도시와 서포터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 우리가 함께한 3년이라는 시간은 잊을 수 없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는 함께 역사를 썼고, 구단이 있어야 할 자리까지 이끌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 그리고 70년 만의 첫 트로피를 올리는 순간까지 그 여정을 함께해 매우 영광이었다. 영원히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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