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2경기 만에 경질' 텐하흐 "전례 없는 일, 상호 신뢰에 기반한 관계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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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리그 2경기 만에 경질된 에릭 텐하흐 감독이 레버쿠젠을 비난하고 나섰다.
레버쿠젠은 1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텐하흐 감독과 결별했다. 구단 경영진의 권고에 따라 이사 위원회에서 결정을 내렸다. 향후 훈련은 당분간 코치진이 진행할 예정"이라 발표했다.
텐하흐 감독은 2018-2019시즌 아약스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4강으로 이끌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지도자 능력을 인정받은 그는 2022년 여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감독으로 부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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