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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신과 태업, 무려 39일간의 대치…이삭, '가장 지저분한 이적'으로 리버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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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진] 리버풀 공식 홈페이지

[OSEN=정승우 기자] 39일간 이어진 긴 대치 끝에 알렉산데르 이삭(25)의 리버풀 이적이 마침내 성사됐다. 이적료는 1억 2,500만 파운드(약 2,360억 원)로 영국 축구 역대 최고 기록이다. 그러나 이 과정에는 깨진 약속, 태업, 그리고 구단 내부의 불신이 얽혀 있었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2일(한국시간)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이미 오래전부터 이삭을 정리할 준비가 되어 있었다. 판매 조건만 충족된다면 그는 항상 팔릴 선수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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