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미국행 최고 선택…일본 레전드도 감동한 MLS "정말 오기 잘했다, 투자로 독일-이탈리아 중위권보다 좋아"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62 조회
-
목록
본문
|
일본 축구 레전드인 마야는 2012년 사우샘프턴으로 이적하면서 한국 팬들에게도 알려진 선수다. 사우샘프턴에서 꾸준히 활약한 마야는 일본을 대표하는 수비수로 성장했다. 사우샘프턴에서의 8년 커리어를 마무리한 뒤 2020년 이탈리아 세리에A 삼프도리아로 이적했다. 삼프도리아에서 2년을 보낸 후 샬케04로 향했다가 2023년 LA 갤럭시로 이적하면서 미국행을 선택했다.
마야는 2일 일본 매체 풋볼존과의 인터뷰에서 왜 미국행을 결정하게 됐는지를 설명했다. 그는 "한마디로 재미있어 보였기 때문이다. 뭔가 추가적인 동기, 일종의 부스터가 필요할 시점이었던 것 같아요. 생각보다 꽤 빨리 결정을 내렸다. 조금 더 기다리면 유럽에서도 제안이 왔을 수도 있지만, 7월에 여기서 제안이 왔을 때 마음이 움직였다는 것이 가장 큰 이유다"고 고백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