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슈투트가르트, 오현규 버리고 레스터 공미 영입…총합 약 500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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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슈투트가르트, 오현규 버리고 레스터 공미 영입…총합 약 500억 투입](https://news.nateimg.co.kr/orgImg/fb/2025/09/02/667328_766724_3147.jpg)

[인터풋볼=신동훈 기자] 슈투트가르트는 오현규를 버리고 빌랄 엘 카누스를 품었다.
슈투트가르트는 2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엘 카누스는 슈투트가르트로 왔다. 올여름 7번째 영입을 했고 엘 카누스는 등번호 11번을 달고 뛴다"고 공식발표했다.
파이반 볼게 무트 디렉터는 "엘 카누스가 와 기쁘다. 젊고 성장 중인 선수로 중앙, 측면 모두에서 활용 가능하다. 속도도 빠르고 드리블도 좋으며 패스 능력도 갖췄다. 공격적 자질이 돋보이고 멀티성을 키워줄 것이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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