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K리그 퀸컵,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골때녀 연합팀도 참가'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K리그 여자 축구대회 퀸컵(K-WIN CUP)이 역대 최대 규모로 단장한다.

K리그 퀸컵,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골때녀 연합팀도 참가'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오는 9월 열리는 2025 퀸컵을 주제로 주간 브리핑을 진행했다.

이번 대회는 오는 9월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강원도 춘천시의 춘천송암스포츠타운 에어돔에서 열린다. K리그1·2 26개 전 구단 대표와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 연합팀까지 27개 팀 약 320명의 선수가 경쟁한다. 2022년 대회 방식 개편 후 최대 규모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