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버쿠젠, 단 3경기 만에 텐하흐 전격 경질…"성공 불가능하다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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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분데스리가 레버쿠젠은 2일(한국시간) "텐하흐 감독과 결별했다. 경영진 권고에 따라 주주위원회에서 결정한 사항"이라고 발표했다. 당분간 남은 코치들이 훈련을 지휘할 예정이다.
네덜란드 출신 텐하흐 감독은 네덜란드 명문 아약스를 거쳐 지난 2022년 7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지휘봉을 잡았다. 첫 시즌 3위를 기록했지만, 2023-2024시즌 8위로 내려앉았다. 이어 맨유의 악몽 같은 시즌이었던 2024-2025시즌 초반(10월) 경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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