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유산' 360억 없었으면 토트넘 망했다…'레비 회장 물러나라' 최악의 방출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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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1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브리안 힐을 지로나로 매각했다고 발표했다. 지로나는 힐을 영입하기 위해 600만유로(약 98억원)를 지출했다. 또한 토트넘은 사실상 전력에서 제외된 또 다른 선수인 마노르 솔로몬을 비야레알로 임대 보냈다. 솔로몬은 의무 영입 조항이 없는 단순 임대를 떠났다.
이적시장 막판에 랑달 콜로 무아니까지 데려오면서 영입에 있어서는 칭찬받을 만한 시간을 보낸 토트넘이다. 모하메드 쿠두스를 통해서 측면 파괴력을 더한 토트넘은 주앙 팔리냐를 바이에른 뮌헨에서 임대로 데려와 중원을 강화했다. 사비 시몬스라는 슈퍼스타를 영입해 제임스 매디슨과 데얀 쿨루셉스키의 공백을 채울 수 있게 됐다. 콜로 무아니는 최전방 스트라이커진에 다양성을 가져올 수 있는 자원이다. 손흥민을 대체할 수 있는 윙어를 영입하지 못한 건 아쉽지만 공격진에 확실한 무게감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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