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크, 리버풀 이적 완료…영국 역대 최고 이적료 '2천358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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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골잡이 알렉산데르 이사크(26·스웨덴)가 '영국 역대 최고 이적료'를 경신하며 리버풀 유니폼을 입었다.
리버풀은 2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이사크가 메디컬테스트를 성공적으로 통과한 뒤 이적 마감일에 장기계약에 서명했다. 이사크는 등번호 9번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뉴캐슬도 "이사크를 영국 역대 최고 이적료를 받고 리버풀로 이적시켰다"라고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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