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이삭을 英최고 이적료로 리버풀에 팔았다" 뿔난 뉴캐슬,달랑 2줄 역대급 '초냉담' 오피셜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이삭을 英최고 이적료로 리버풀에 팔았다" 뿔난 뉴캐슬,달랑 2줄 역대급 '초냉담' 오피셜
출처=뉴캐슬, 리버풀 SNS
[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뉴캐슬 유나이티드는 스트라이커 알렉산더 이삭을 영국 최고 이적료 기록으로 리버풀에 팔았음을 발표한다."

뉴캐슬의 이별 방식은 역대급으로 냉담했다. 뉴캐슬은 2일(한국시각) 알렉산더 이삭이 1억2500만 파운드(약 2360억원)의 역대 최고 이적료로 리버풀에 이적했다는 사실을 홈페이지,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식발표하며 이례적으로 냉담하고 간결한 두 문장 '오피셜'을 냈다.

2025090301000112100014201.jpg
출처=뉴캐슬 SNS
소셜 미디어에는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스트라이커 알렉산더 이삭을 영국 최고 이적료 기록으로 리버풀에 팔았음을 발표한다'는 단 한줄이 실렸고, 그나마 홈페이지엔 '스웨덴 국가대표인 이삭은 2022년 레알소시에다드에서 뉴캐슬에 합류 한 후 총 109경기를 뛰었다'는 한줄을 덧붙였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