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야스 日 감독이 미국행 비행편을 바꾼 까닭은? "국내파를 한명이라도 더 보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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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야스 하지메 일본축구대표팀감독(57)이 평가전을 위해 미국으로 출국하려던 도중 갑자기 비행편을 바꾼 사연이 조명됐다. 국내파 선수들을 한명이라도 더 점검하겠다는 의지가 강했다.
일본 매체 ‘스포츠닛폰’은 2일(한국시간) “모리야스 감독은 지난달 31일 늦은 밤 하네다 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했다. 일본대표팀은 미국에서 7일 멕시코, 10일 미국과 평가전을 치른다”고 보도했다. 이어 “애초 모리야스 감독은 늦은 밤이 아닌 초저녁에 코칭스태프와 함께 출국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대표팀 구성 문제로 심경에 변화가 생겨 비행편을 바꿨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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