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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 하흐 감독 선임은 실수였습니다"…3경기 만에 경질→레버쿠젠 단장의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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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 하흐 감독 선임은 실수였습니다"…3경기 만에 경질→레버쿠젠 단장의 고백

[인터풋볼=주대은 기자] 레버쿠젠 단장 지몬 롤페스가 에릭 텐 하흐 감독 선임이 실수였다고 인정했다.

독일 '키커'는 1일(한국시간) "텐 하흐 감독이 경질된 뒤 레버쿠젠 단장 롤페스가 결과 이상의 이유를 설명했다. 또한 그는 감독 선임과 관련해 자신의 실수를 인정했다"라고 보도했다.

텐 하흐 감독은 네덜란드 출신 사령탑이다. 고 어헤드 이글스에서 지도자 커리어를 시작해 위트레흐트, 아약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을 이끌며 이름을 알렸다. 그는 지난해 10월 맨유에서 경질된 뒤 휴식을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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