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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LAFC 홈 데뷔전서 '골대 불운'…감독은 "SONNY는 우리를 돕고 있어"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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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LAFC 홈 데뷔전서 '골대 불운'…감독은 "SONNY는 우리를 돕고 있어" 만족

[인터풋볼=주대은 기자] LAFC 스티브 체룬돌로 감독이 패배에도 불구하고 손흥민의 활약에 만족했다.

LAFC는 9월 1일 오전 11시 45분(이하 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29라운드에서 샌디에이고FC에 1-2로 패배했다.

이날 손흥민은 LAFC 유니폼을 입고 처음으로 홈 경기를 치렀다. 그는 최전방 공격수로 출전해 적극적으로 득점을 노렸다. 특히 LAFC가 1-2로 끌려가던 후반 29분 손흥민의 절묘한 슈팅은 골대를 강타했다. 결국 LAFC의 패배로 경기가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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