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데뷔전' 손흥민, 환상적 감아차기…'골대 불운' 득점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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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는 1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BMO스타디움에서 열린 샌디에이고와의 2025 미국프로축구(MLS) 홈경기에서 1-2로 역전패했다. 서부 컨퍼런스리그 1위 샌디에이고(17승 5무 7패 승점 56점)는 5위 LA(11승 7무 8패 승점 41점)와 격차를 유지하는 데 성공했다.
지난달 7일 LA로 이적한 손흥민은 만원 관중 앞에서 홈 데뷔전을 치렀다. 그는 지난 10년 동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 생활을 마치고 MLS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손흥민은 앞선 원정 세 경기에서 데뷔골과 도움을 올리며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이날 최전방 공격수로 풀타임 활약했지만 팀의 역전패를 막진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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