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1티어 폭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세 번째 폭탄 제거 성공…"400억에 안토니 베티스행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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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축구 이적시장 최고 공신력을 자랑하는 데이비드 온스테인 기자는 1일(한국시각) '레알 베티스가 맨유와 안토니 이적을 두고 총액 2500만 유로(약 400억원) 규모 계약에 합의했다. 이번 계약에 맨유는 향후 50%의 셀온 조항을 포함했다'라고 보도했다.
온스테인은 '맨유는 이제 안토니에게 급여를 지불하지 않을 것이다. 그는 기본 이적료 9500만 유로, 보너스 500만 유로에 맨유로 합류했고 베티스는 이번 여름 내내 안토니를 스페인으로 복귀시키려고 했다. 협상은 이제 마무리 단계다. 안토니는 600만 파운드 수준의 연봉이 포함된 계약이 2년 정도 남았으며, 이적 시 발생할 임금 삭감 부분에 대한 확보 방안을 요구하고 있다. 두 구단은 중간 지점에서 만날 수 있길 바라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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