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삭, 뉴캐슬 떠나 리버풀행 임박…EPL 역대 최고 이적료 갱신 '2073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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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알렉산더 이삭이 결국 리버풀 유니폼을 입게 됐다.
BBC는 1일(한국시각) "리버풀은 이삭을 영입하기 위해 뉴캐슬과 1억 2500만 파운드(약 2356억 원)의 이적료에 합의했다. 이삭은 리버풀과 6년 계약을 맺을 것이며, 이에 앞서 메디컬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리버풀은 지난달 초 1억 1000만 파운드(약 2073억 원)의 제안을 거절당했지만, 이제는 이적시장 1순위로 꼽던 타깃을 얻을 준비가 됐다"고 보도했다.
디 애슬레틱 역시 같은 소식을 전했다. 매체는 "리버풀은 뉴캐슬에서 이삭을 영입하기로 합의했다. 리버풀은 이적료 1억 2500만 파운드(약 2356억 원)를 지불하며, 이삭이 500만 파운드(약 94억 원)를 연대기여금으로 부담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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