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대 불운' SON, 그래도 빛났다···슈팅 4개 '평점 7.6' 팀내 최고, 골 넣은 부앙가 제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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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FC 손흥민이 1일 MLS 샌디에이고전을 마치고 홈팬에게 인사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손흥민은 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의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샌디에이고와의 2025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홈 경기에 선발 출전, 풀타임 활약했다. 팀은 1-2로 역전패했고, 손흥민도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 달성에 실패했다. 그러나 골을 넣은 드니 부앙가보다 높은 평점을 받으며 활약상을 인정받았다.
손흥민은 지난달 7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을 떠나 MLS LAFC에 입단한 뒤 이날 첫 홈경기를 치렀다. 손흥민은 이적 후 3경기를 모두 원정에서 치렀다. 이적 사흘 만인 10일 시카고 파이어와의 경기(2-2 무)를 통해 곧장 데뷔전을 치러 페널티킥을 유도하며 활약했고, 17일 뉴잉글랜드 레볼루션전(2-0 승)에서는 첫 선발에 첫 도움을 기록했다. 그리고 24일 FC댈러스 원정 경기(1-1 무)에선 전반 6분 환상적인 프리킥으로 MLS 데뷔골까지 맛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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