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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 2경기만에 경질 위기 놓인 텐하흐 레버쿠젠 감독…이유는 선수단 관리 실패와 전술적 역량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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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개막 2경기만에 경질 위기 놓인 텐하흐 레버쿠젠 감독


에릭 텐하흐 레버쿠젠 감독(55·네덜란드)가 독일 분데스리가 개막 2경기만에 경질 위기에 놓였다.

독일 매체 ‘키커’는 1일(한국시간) “텐하흐 감독을 둘러싼 상황이 점점 어렵게 변해가고 있다. 2025~2026시즌 분데스리가에서 고작 2경기(1무1패)만 치렀지만 벌써부터 팀의 신뢰를 잃었다”고 보도했다. ‘빌트’ 역시 “레버쿠젠 구단은 텐하흐 감독이 부임 후 아직도 팀에 새로운 정체성을 부여하지 못했다고 생각한다. 2일 여름이적시장을 마감한 뒤 특단의 조치를 내릴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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