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웃는다! '32경기 4골 ST' 방출 근접…"나폴리 합류 유력, 713억 의무 이적 조항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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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이주엽 기자] 라스무스 호일룬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이별할 것으로 보인다.
영국 '풋볼 인사이더'는 30일(이하 한국시간) "호일룬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관련 조항에 힘입어 맨유를 완전히 떠날 가능성이 생겼다"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이어 글로벌 스포츠 매체 '디 애슬레틱'의 보도를 인용해 "맨유는 호일룬의 이적과 관련해 나폴리와 3,800만 파운드(약 713억 원) 규모의 의무 이적 조항이 포함된 계약에 합의했다"라고 덧붙였다. 해당 조항은 나폴리가 UCL에 진출할 경우 자동으로 발동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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