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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림과 '갈등'에 가르나초, 4000만 파운드 남기고 맨유 떠난다…"첼시만 원했다" 7년 장기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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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림과 '갈등'에 가르나초, 4000만 파운드 남기고 맨유 떠난다…"첼시만 원했다" 7년 장기 계약
사진 | 로마노 SNS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결국 알레한드로 가르나초(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첼시로 떠난다.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29일(한국시간) ‘가르나초가 첼시로 간다. 거래 완료다. 가르나초는 첼시만을 원했으며, 약 4000만 파운드(약 750억원)의 이적료이고 7년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했다.

가르나초는 과감하고 저돌적인 플레이로 어린 나이부터 맨유의 핵심 윙어 자원으로 거듭났다. 그러나 지난해 11월 후벵 아모림 감독이 부임한 뒤 입지가 좁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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