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이영표' 한국 국대 설영우, 세르비아 정복하고 英 진출 초임박? "바이아웃 지불 완료"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20 조회
-
목록
본문
|
영국 토크 스포츠는 26일(한국시각) '세르비아 현지 보도에 따르면 셰필드 유나이티드는 츠르베나 즈베즈다의 오른쪽 풀백 설영우의 500만유로(약 80억원)의 바이아웃 조항을 월요일 마감 시한 전에 발동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로써 루반 셀레스 셰필드 감독은 벤 고드프리, 닐스 예터스트룀, 페미 세리키, 타일러 빈돈, 잭 로빈슨을 포함해 대거 수비 자원들을 선택할 수 있는 폭을 확보하게 될 전망이다'고 보도했다.
1998년생 설영우는 울산 HD에서 키워낸 한국 국가대표다. 2021시즌부터 울산 주전으로 도약한 설영우는 빠르게 자신의 입지를 다졌다. 홍명보 감독 밑에서 K리그 최고 풀백이 된 설영우는 2024년 여름 당시 황인범이 뛰고 있던 즈베즈다로 합류했다.
|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