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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거듭된 K리그 오심, 악순환 반복되면 축구팬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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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거듭된 K리그 오심, 악순환 반복되면 축구팬 떠난다

[서울=뉴시스] 스포츠부 김진엽 기자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프로축구 K리그에서 오심 논란이 반복되면서 리그 흥행에 찬물을 끼얹고 있다. 인간의 실수라 하더라도 짧은 기간에 동시다발적으로 잡음이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10일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전남드래곤즈와 천안시티의 K리그2 24라운드 경기(4-3 천안 승)에서 논란이 불거졌다.

당시 전반 20분 전남 민준영의 득점이 나왔으나, 5분 넘게 진행된 VAR(비디오판독시스템) 끝에 정강민의 오프사이드 반칙이 지적되며 득점이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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