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연봉 논란' 김민재, 개막전 '마라도나 드리블' 미친 활약으로 분위기 바꿨다…바이에른 "사우디 초대형 오퍼 제외, 절대 안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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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노진주 기자] 김민재(29, 바이에른 뮌헨)가 잔류할 가능성이 커졌단 소식이다. 개막전에서 보여준 활약이 구단 수뇌부의 평가를 바꿔놓았다.
독일 매체 ‘키커’는 24일(한국시간) “김민재의 이적은 더 이상 논의 대상이 아니다. RB 라이프치히와의 리그 개막전에서 교체로 들어와 해리 케인에게 완벽한 어시스트를 기록한 그를 구단은 놓아줄 생각이 없다”라며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상상을 뛰어넘는 제안이 오지 않는 한 김민재는 바이에른에서 뛰게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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