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 박승수, 리버풀전서 한국 선수 EPL 최연소 데뷔 기록 세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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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 박승수. 게티이미지코리아
박승수는 지난 16일 애스턴 빌라와의 개막전에서 벤치 명단에 포함됐으나 출전하지 못했다. 하지만 최근 연속으로 1군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출전 기회를 기다리고 있다. 동시에 U-21팀들이 참가하는 리저브 리그 사우샘프턴전에 나서 70분을 소화하며 실전 감각도 유지하는 중이다.
현지 언론들은 26일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리는 리버풀과의 홈경기에서 박승수의 교체 출전 가능성을 구체적으로 거론하고 있다. 사우스 타인사이드 지역지 쉴드 가제트는 주포 알렉산데르 이사크의 이적설과 공격진 전력 이탈로 인해 박승수가 데뷔할 기회가 실제로 커졌다고 보도했다. 특히 전방 공백 때문에 코치진이 앤서니 고든을 임시 원톱으로 내세우고 있어 박승수가 투입될 수 있다는 전망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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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작성일 2025.08.24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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