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미국에서도 '찰칵 세리머니' 시작…LAFC 데뷔골은 프리킥으로 → "월드클래스급 득점" MLS 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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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데뷔 3경기 만에 데뷔골을 뽑아냈다. 24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도요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정규리그 28라운드에서 FC댈러스의 골망을 흔들며 LAFC 유니폼을 입고 첫 골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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