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터졌다' 손흥민, 데뷔골···FC댈러스전 전반 6분 환상 프리킥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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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FC 손흥민이 24일 FC 댈러스전에 앞서 몸을 풀면서 관중에게 인사하고 있다. Imagn Images연합뉴스
손흥민은 24일 오전 9시30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도요타 스타디움에서 킥오프한 댈러스와의 2025 MLS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 전반 6분 오른발 프리킥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나선 손흥민은 MLS 3경기 만에 마침내 데뷔골을 터뜨렸다.
올 여름 10년간 활약한 토트넘을 떠나 LAFC로 이적한 손흥민은 지난 10일 시카고 파이어 원정 중 후반 16분 교체 투입돼 데뷔전을 치렀다. 1-2로 끌려가던 후반 31분 페널티킥을 얻어내 2-2 무승부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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