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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박' 황희찬, 손흥민 나비효과와 상관없다…英 FA컵 우승팀 감독이 원한다 "팰리스 임대료+완전 이적료까지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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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24시즌 울버햄튼 원더러스의 에이스로 거듭난 황희찬은 지난 시즌부터 심각한 부진에 빠지기 시작했다. 결국 그는 부진을 극복하지 못한 채 여름 새 시즌을 맞이했다. 맨체스터 시티와 2025-26시즌 개막전에서 후반 막바지에 교체 투입된 뒤, 8분 정도를 소화하는 데 그쳤다.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황희찬(29, 울버햄튼 원더러스)이 손흥민(33, 로스앤젤레스FC)의 이적으로 생긴 공격수 연쇄이동의 혜택을 받을 것이란 예상이 빗나갔다.

그렇다고 황희찬의 가치가 사라진 건 아니다. 여전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 잔류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다. 지난 시즌 영국축구협회(FA)컵 우승팀이자 이번 시즌 커뮤니티실드를 거머쥔 챔피언 크리스탈 팰리스가 황희찬 임대를 계속 추진한다는 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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