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그의 사랑에 눈물 흘렸다" 지금의 SON을 만든 인물로 '맨유 레전드' 언급 "내 인생 가장 아름다운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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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손흥민이 3일 뉴캐슬전을 마친 뒤 눈물을 흘리고 있다. 연합뉴스

판 니스텔로이는 지난 2011년 손흥민은 미래에 크게 성공할 선수라고 장담했다. TNT SPORTS 캡처
미국 매체 ‘미러 US’는 21일(한국시간) “손흥민은 로스앤젤레스 FC(LAFC)로 이적 후 전설적인 축구 선수 한 명을 본받고 싶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최근 손흥민이 ‘블랙 앤 골드’와 인터뷰에서 자신의 선수 생활에 가장 큰 도움을 준 선수로 휘고 요리스, 제 로베르토, 해리 케인, 가레스 베일을 꼽았다. 하지만, 손흥민 기억에 가장 오래 남는 선수는 판 니스텔로이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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