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등에 불 떨어진 토트넘 큰일났다! 부랴부랴 사비뉴 영입 진행…클럽 레코드 1300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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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윤서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사비뉴 영입을 노린다.
토트넘 소식통 '라스트 워드 온 스퍼스'는 21일(한국시간) 브라질 '글로보'를 인용하여 "토트넘은 에베레치 에제가 아스널을 선택한 뒤 사비뉴에 대한 입찰가를 6,900만 파운드(1,300억)로 올렸다. 선수의 에이전트는 클럽 간 협상을 위해 영국에 있다"라고 전했다.
토트넘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토트넘은 당초 제임스 매디슨의 부상 공백을 크리스탈 팰리스 소속 에제로 메우려 했다. 매디슨이 시즌 개막 전 치러진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친선경기에서 부상을 입어 장기 결장이 확정됐다. 토트넘이 에제에 접근하였고 이적 협상이 진전을 이뤘다는 보도도 나왔었는데 에제는 아스널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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