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하이재킹' 토트넘, 또 놓쳤다…'SON 후계자'로 찍은 에제, 전격 아스널행 'BBC피셜+HERE WE GO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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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 팰리스의 특급 윙어, 에베레치 에제가 토트넘이 아닌 아스널로 향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영국 BBC는 21일(한국시각) '아스널이 에제 영입을 두고 크리스탈 팰리스와 원칙적으로 합의했다'고 전했다. 이어 '북런던 라이벌 토트넘이 긴 시간 계약을 위해 대화했지만, 에제는 자신이 유스 커리어를 시작했던 아스널 이적을 선호했다'며 '아스널의 제안은 이적료 6000만파운드(약 1128억원)에 800만 파운드(약 150억원)의 보너스를 포함하고 있다'고 전했다.
유럽이적시장의 최고 권위자로 꼽히는 파브리치오 로마노 역시 자신의 SNS에 같은 소식을 전했다. 그는 '에제가 아스널로 향한다'며 트레이드마크인 '히어 위 고(Here we go)'를 띄웠다. 사실상 거피셜이다. 로마노는 '모든 당사자들이 구두로 합의했다'며 '크리스탈 팰리스가 토트넘이 아닌 아스널의 6000만 파운드(약 1129억원)가 넘는 이적료 패키지를 제안을 받았다. 아스널이 토트넘과 경쟁에서 승리했다. 며칠간 토트넘과 대화가 있었지만, 거래가 확정된 적은 절대 없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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