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도 부진하고 장사도 못하는 맨유의 무능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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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아스널의 프리미어리그 경기 도중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마테우스 쿠냐가 득점 기회를 놓친 뒤 아쉬워하고 있다. 게티이미
지난 10여 년간 맨유가 영입가보다 높은 금액에 선수를 매각한 사례는 단 한 차례에 불과하다. 2019년 스완지시티에서 1500만 파운드에 데려온 다니엘 제임스를 2021년 리즈 유나이티드에 2500만 파운드에 넘긴 거래가 거의 유일하다.
최근 가장 굵직한 사례라 할 수 있는 스콧 맥토미니의 이적 역시, 맨유의 치명적 ‘저평가 관행’을 드러냈다. 나폴리에서 세리에A 우승과 발롱도르 후보 지명까지 이어간 선수를 맨유는 불과 2570만 파운드에 내줬다. 같은 시기 리버풀은 출전 기회가 드물었던 파비오 카르발류와 세프 판덴베르흐만으로도 브렌트퍼드에서 4000만 파운드를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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