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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은 울버햄프턴 떠나도 프리미어리거? 에제 대체자로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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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버햄프턴 황희찬. 게티이미지코리아

울버햄프턴 황희찬. 게티이미지코리아

국가대표 골잡이 황희찬(29)이 울버햄프턴 원더러스를 떠나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 남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영국의 ‘더 선’은 19일 크리스털 팰리스가 에베레치 에제의 토트넘 홋스퍼로 이적을 대비해 황희찬의 임대 영입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올리버 글라스너 크리스털 팰리스 감독은 여름이적시장이 끝나기 전 에제의 이적이 단행된다면 황희찬을 한 시즌 임대 계약하길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토트넘이 최근 손흥민(LA FC)의 이별과 제임스 매디슨의 장기 부상에 대응하는 차원에서 에제의 영입을 추진하는 것이 황희찬의 연쇄 이동 가능성을 이끌어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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