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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란한 빈수레였나…'이적료 1191억' 요케레스, 아스널 데뷔전 '슈팅 0개'·60분 만에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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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의 빅토르 요케레스가 18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경기 중 교체 아웃되며 실망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아스널의 빅토르 요케레스가 18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경기 중 교체 아웃되며 실망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아스널의 새 스트라이커 빅토르 요케레스(27)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데뷔전에서 기대에 못 미치는 경기력을 보이며 혹평받았다.

요케레스는 18일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2025~2026 EPL 개막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원정 경기에서 아스널 새 유니폼을 입고 데뷔했지만, 60분 만에 교체되며 실망스러운 첫 경기를 치렀다.

아스널이 7350만유로(약 1191억원)의 기본 이적료를 지급하며 스포르팅 CP(포르투갈)에서 영입한 요케레스는 이날 슈팅을 단 한 번도 시도하지 못했다. 2023년 4월 이후 70경기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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