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복덩이' 라인더르스 "인도네시아 국적 동생과 월드컵서 맞대결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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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티자니 라인더르스가 17일 울버햄프턴전에서 골을 넣은 뒤 세리머니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CNN인도네시아는 19일 라인더르스가 유튜브 채널 아스트로에서 인도네시아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사실을 보도했다. 라인더르스는 인도네시아계로 네덜란드에서 출생했다. 이중국적자인데 청소년 시절부터 네덜란드 대표로 활약했다.
라인더르스의 동생 에밀리아노 라인더르스는 현재 네덜란드 즈볼러에서 활약중이다. 그는 네덜란드 대표팀의 부름을 받지 못하자 인도네시아 국가대표를 선택했다. 신태용 전 감독이 이끌던 지난해부터 인도네시아 대표팀에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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