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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21번째 프리미어리거 탄생?…이강인, 아스널과 협상 펼쳐→"PSG는 최소 647억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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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21번째 프리미어리거 탄생?…이강인, 아스널과 협상 펼쳐→"PSG는 최소 647억 요구"

[인터풋볼=신동훈 기자] 이강인은 파리 생제르맹(PSG)을 떠나 아스널로 갈까.

PSG 소식을 전하는 '파리 팬스'는 19일(이하 한국시간) "이강인은 PSG에서 자리를 잡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강인은 미켈 아르테타 감독에게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선수다. 아르테타 감독은 다재다능한 선수를 데려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안드레아 베르타 디렉터도 아르테타 감독 주장에 동의를 한다. 레알 마요르카에 있을 때부터 원했는데 아스널에 온 뒤로 이번 여름에 데려오려고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PSG는 헐값에 이강인을 팔 생각이 없다. 4,000만 유로(약 647억 원)에서 4,500만 유로(약 728억 원) 사이 금액을 원한다. 아스널은 이적료가 높다고 판단, 다른 접근 방식을 고려 중이다. 완전 이적 옵션이 포함된 임대도 노린다. 프리미어리그에서 이강인을 테스트하기 위함도 있다"고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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