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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FC 손흥민' 임무는 최전방 공격수, "더 존재감 보일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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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손흥민(로스앤젤레스FC)의 임무가 바뀐다.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에서는 최전방 공격수로 뛰는 손흥민의 모습을 자주 보게 될 전망이다.

'LAFC 손흥민' 임무는 최전방 공격수, "더 존재감 보일 수 있어"
손흥민(LAFC). 사진=AFPBB NEWS
그동안 등번호 7번만큼이나 손흥민을 상징하는 건 그의 포지션이었다. 독일 분데스리가 시절부터 왼쪽 측면 공격수로 뛰며 수많은 공격 포인트를 생산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로 넘어온 뒤에도 마찬가지였다. 파트너가 변해도 손흥민의 자리는 주로 왼쪽 측면이었다. 부상, 전술 등 팀 사정으로 간혹 최전방 공격수로 뛸 때도 있었으나 그의 놀이터는 왼쪽 측면이었다. 대한민국 대표팀에서도 변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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