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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8일만에 돌아온 '부활 아이콘' 조규성, "내가 슛을 안 쏜 이유? 아직 몸이 무거워"…되찾은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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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8일만에 돌아온 '부활 아이콘' 조규성, "내가 슛을 안 쏜 이유? 아직 몸이 무거워"…되찾은 미소
출처=미트윌란 SNS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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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미트윌란 SNS 캡쳐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무려 448일만에 성공적으로 그라운드 복귀전을 치른 국대 스트라이커 조규성(미트윌란)이 아직 정상 컨디션이 아니라는 사실을 고백했다.

조규성은 17일(한국시각) 덴마크 바일레 스타디움에서 열린 바일레와의 2025~2026 덴마크 수페르리가 5라운드 원정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 아담 북사와 교체돼 그라운드를 밟았다.

지난해 5월27일 실케보르와의 2023~2024시즌 리그 최종전을 소화한 이후 약 448일만의 복귀전이다. 조규성은 2024년 5월 평소 불편했던 무릎 부위를 수술한 뒤 합병증이 발생해 1년 넘게 재활에 힘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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