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바 영입 포기' 맨유, 미드필더 영입 의지 여전! 차선책 찾았다…팰리스 유망주 MF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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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윤서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아담 워튼에 관심이 있다.
영국 '토크 스포츠'는 18일(한국시간) "맨유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 미드필더 강화를 위해 다른 타깃을 찾고 있다. 바로 워튼이다. 맨유는 오랫동안 워튼을 주목해왔다"라고 전했다.
워튼은 팰리스 소속 미드필더다. 수비형 미드필더와 중앙 미드필더를 소화하며 특급 유망주라는 평가를 듣고 있다. 지난 시즌 잉글랜드 풋볼리그 챔피언십(2부) 블랙번 로버스에서 이름을 알렸고 팰리스에 합류했다. 성공적으로 프리미어리그에 정착했다. 첫 시즌은 부상으로 인해 많은 경기를 소화하지 못했지만 지난 시즌 모든 대회 27경기를 소화하면서 팰리스 핵심으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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