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PSG와 이별 진지하게 고려"…아스널-맨유 이적설 속 폭탄 보도 터졌다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33 조회
-
목록
본문

[인터풋볼=박윤서 기자] 이강인이 프리미어리그 이적설에 다시 한번 휩싸였다.
영국 '컷오프사이드'는 17일(한국시간) "파리 생제르맹(PSG) 미드필더 이강인은 팀을 떠나는 것을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다. 이강인은 최근 이적설에 휩싸였고 그의 거취에 많은 관심이 쏠린다. PSG와 2028년까지 계약되어 있다. 정기적으로 출전하는 데에 어려움을 겪고 있기에 더 자주 뛰려면 팀을 떠나야 한다. 이 시점에 빅클럽 벤치에 앉아있는 것은 이강인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매체는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 결승전에서 이강인의 활약은 몇몇 유럽 클럽의 관심을 끌었다. 나폴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스널 등이 이강인의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아스널은 이강인에게 직접 접촉하여 관심을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덧붙였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